[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NJZ(엔제이지)'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뉴진스에서 팀명을 바꾼 NJZ 민지, 해린, 혜인, 다니엘, 하니 5인은 7일 SNS 라이브 방송을 하고 새 팀명을 발표와 함께 3월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이날 혜인은 "신곡 발표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았다. 아무래도 버니즈 분들이 가장 기다리고 저희도 가장 하고 싶었던 게 무대이기 때문에 무대에서 처음 신곡을 발표하는 게 특별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NJZ로 이제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걸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민지는 "통통 튀고 색다른, 재미있는 활동을 할 것"이라며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컴플렉스콘 마지막날 3월 23일에 NJZ의 신곡이자 데뷔곡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뉴진스 멤버들이 그룹명을 바꾸며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어도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뉴진스 멤버들 간 전속계약의 유효성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나오기 전,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도어는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언제든 뉴진스 멤버들이나 법정 대리인을 만나 오해를 풀고 향후 뉴진스의 활동계획을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재차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어도어는 12월 초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 오는 4월 3일 첫 심문 기일을 앞두고 있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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