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충남 당진시는 풍부한 역사와 자연경관으로 주목받는 여행지이다.
다양한 관광 명소와 특산품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삽교호 관광지는 호수와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놀이동산과 다양한 먹거리로 가득하한데, 특히 대관람차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풍경은 일품이다.
솔뫼성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생가로, 천주교 신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역사 교육의 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힐링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왜목마을은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지리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곳의 해수욕장은 한적하고 평온한 분위기로, 자연을 만끽하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당진의 대표적인 특산물로는 해나루쌀이 있다. 비옥한 토지와 청정한 환경에서 재배되어 품질이 우수하며, 당진시 농산물 쇼핑몰인 '당진팜'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호박고구마와 해나루 딸기도 당진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전 주말, 이처럼 풍부한 관광 자원과 우수한 특산품으로 가득한 매력적인 여행지 당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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