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제와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족한 한-키르기스스탄 경제문화교류연합회(회장 김경호, 이하 연합회)사무실 개소식이 개최됐다.
서울시 공덕동에 소재한 국제10021클럽재단 내에 설치된 연합회 사무실 개소식에는 키르기스스탄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가 직접 참여하고 주러시아 및 우즈베키스탄 공사를 역임한 대구광역시 의료관광 자문대사 등 양국 경제문화교류의 구심점이 되는 사회저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연합회 개소를 축하했다는 후문이다.
연합회에 사무공간을 제공한 국제10021클럽재단의 김성걸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 본 재단의 창시자인 故 이준구(Jhoon Rhee)대사범님의 아름다운세상 만드는 운동(TRUE UTOPIA)의 대중화를 위해 주요 인사들과 함께 25년째 봉사를 해오고 있다. 오늘 키르기스스탄과의 경제문화교류는 국제10021클럽재단의 경사이자 양국 교류의 획기적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본다. 태권도를 통해 진,미,애를 기반으로한 진정한 진리의 참가치를 집대성하시고 실천해오신 대사범님의 철학을 바탕으로, 대사범님께서 美상·하원 및 전 세계에 태권도를 전수하시면서 만들어오신 네트워크를 한국과 키르키스스탄의 우호증진과 교류활성화를 위해 전폭적으로 연결하여 키르기스스탄과의 공공외교와 국익증진을 위해 뒷받침 하겠다. "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국제화장품협회 정태섭 회장,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김미희 부의장, 리빙스턴그룹코리아 문종해 대표, ㈜쿠어 박상호 대표, ㈜지에이 권준범 대표, ㈜아일비스(AI개발업체) 무쉬타리보누 쇼디쿨로바 이사 등 관련 정·재계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개소식에 참석한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본국에서 사회부총리와 국회의원을 지낸 정무직 고위인사로 한국어 구사가 뛰어나고 양국발전을 위해 적극노력해온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힌다.
연합회의 공식적인 거점마련으로 양국간의 문화경제교류가 활성화되어 폭넓은 교류와 상생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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