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2월은 겨울의 끝자락이자 봄의 시작을 준비하는 시기로, 한적한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때다. 눈이 남아 있는 산과 트레킹 명소부터 따뜻한 온천, 매화가 피기 시작하는 남쪽 여행지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2월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5곳을 소개한다.
1. 강원도 대관령 삼양목장 – 새하얀 설원에서 즐기는 감성 여행
대관령 삼양목장은 겨울이면 끝없이 펼쳐진 눈밭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목장 곳곳을 산책하며 눈꽃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위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특징: 넓은 설원과 한적한 산책로
팁: 방문 시 방한 장비를 챙기고, 목장 내 트랙터 투어를 이용하면 더욱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2. 제주도 휴애리 – 한겨울에도 즐기는 매화와 동백꽃 여행
제주도는 2월이면 매화와 동백꽃이 피기 시작하는 곳으로, 겨울철에도 꽃을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는 매화가 만개해 이른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특징: 매화, 동백꽃 명소, 전통 체험 가능
팁: 꽃놀이 후 서귀포 올레길을 함께 걸으면 더욱 여유로운 여행이 된다.
3. 충남 덕산온천 – 따뜻한 온천 여행과 함께 즐기는 힐링 코스
2월에는 따뜻한 온천에서 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여행이 제격이다. 덕산온천은 국내에서 유황 성분이 풍부한 온천수로 유명하며, 피부 미용과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위치: 충남 예산군 덕산면
특징: 유황온천, 다양한 스파 시설
팁: 온천 후 근처 수덕사를 방문해 전통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4. 경남 하동 – 섬진강 따라 펼쳐지는 매화 마을
2월 말이면 남쪽에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가 피기 시작한다. 하동의 매화 마을은 섬진강을 따라 피어나는 매화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위치: 경남 하동군 악양면
특징: 섬진강과 어우러진 매화 풍경
팁: 매화가 만개하는 시기는 2월 말부터 3월 초이므로 일정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다.
5. 전북 무주 덕유산 – 눈꽃 트레킹과 스키 여행
덕유산 국립공원은 겨울철 눈꽃 트레킹 명소로 유명하며, 곤돌라를 타고 쉽게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 무주리조트에서는 스키와 함께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위치: 전북 무주군 설천면
특징: 덕유산 눈꽃 트레킹, 무주리조트 스키장
팁: 곤돌라를 타고 향적봉까지 올라가면 한눈에 펼쳐지는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2월에는 겨울의 마지막을 즐기거나 다가오는 봄을 먼저 맞이할 수 있는 여행지가 많다.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강원도와 덕유산부터, 온천과 꽃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주도와 하동까지 다양한 여행지를 선택해 특별한 2월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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