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그래미가 픽한 리센느 "믿고 듣는 그룹 될래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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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그래미가 픽한 리센느 "믿고 듣는 그룹 될래요" [종합]

이데일리 2025-02-05 16:08: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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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처음 듣자마자 ‘아! 이거다’ 싶었죠.”

그룹 리센느(RESCENE)가 은은하게 퍼지는 비누향을 품은 신곡 ‘글로우 업’(Glow Up)으로 가요계 공략에 나선다. 미국 빌보드, 그래미가 인정한 차세대 K팝 주자인 만큼, 향기로운 음악으로 ‘믿고 듣는’ 리센느가 되겠다는 원대한 포부도 함께 밝혔다.

리센느(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리센느 원이는 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2집 ‘글로우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 ‘글로우 업’을 처음 접했을 때 후렴구만 들었다”며 “후렴구만 들었는데도 듣자마자 이거다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원이는 미니 2집 ‘글로우 업’에 대해 “비누향을 콘셉트로 한 앨범”이라며 “새롭게 변화된 나와 우리를 맑고 깨끗한 비누향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글로우 업’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반짝이고 성장한다는 두 가지 의미가 다 들어간 곡”이라며 “훅에 중독성이 강한 가사와 멜로디가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그러자 메이는 “반복되는 가사가 중독적”이라며 “그 부분을 집중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메이는 비누향을 콘셉트로 잡은 이유에 대해 “매 앨범 향을 콘셉트를 잡고 컴백하는데, 어떤 향으로 컴백하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의견 중에 과일바구니 향도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글로우 업’의 느낌이 비누향과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모아져서 최종적으로 비누향을 콘셉트로 정했다”고 말했다.

리센느 리브(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리센느 메이(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리센느 미나미(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리센느 원이(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리센느 제나(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리센느는 K팝신에서 ‘명곡 맛집’으로 통한다. 앞서 발표한 ‘러브 어택’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차트 역주행까지 이어졌다. 원이는 “상상 이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해외에서도 좋아해 주셨다”며 “빌보드와 그래미에서도 리센느를 언급해 주시고 주목해주신 만큼 이번 앨범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일본 출신인 미나미는 지난해 진행한 K팝 그룹 첫 도쿄타워 공연을 언급했다. 미나미는 “어렸을 때부터 도쿄타워를 보면서 자랐고, 자주 갔던 곳이라 그곳에서 공연하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며 “일본을 비롯해 해외에서 많이 사랑해 주셔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노래와 더불어 신곡 ‘글로우 업’도 전 세계 많은 분들께 닿길 바란다”며 “해외에서도 공연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한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리센느가 듣고 싶은 수식어는 ‘믿고 듣는 리센느’다. 원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믿고 듣는 리센느’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리센느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리센느(원이·리브·미나미·메이·제나)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글로우 업’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글로우 업’을 포함해 ‘크래쉬’(CRASH), ‘고잉 온’(Going on), ‘인 마이 로션’(In my lotion), ‘코튼 캔디’(Cotton Candy)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글로우 업’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메인 향기인 비누향을 만끽할 수 있는 노래다. 향기에 이끌려 빛을 따라 더 반짝이는 ‘나’와 ‘우리’를 기대하는 리센느의 설레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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