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OST에 정국 ‘K팝 신기록’까지…美빌보드 삼킨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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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OST에 정국 ‘K팝 신기록’까지…美빌보드 삼킨 BTS

스포츠동아 2025-02-05 09:1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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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지 않은 열기를 드러내고 있다.

5일(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8일 자)에 따르면, 진이 가창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OST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9위로 진입했다.

진의 청아한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이 곡은 최신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다운로드’(20위)와 ‘싱글 세일즈’(22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는 ‘월드 앨범’ 15위, 이 음반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글로벌(미국 제외)’ 129위에 차트인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다른 멤버들의 솔로곡들도 다양한 분야 차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15위, 타이틀곡 ‘후’(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31위로 순항 중이다. 특히 지난해 7월 발매된 ‘뮤즈’는 ‘월드 앨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뒷심을 발휘했다. ‘후’는 ‘글로벌 200’ 16위, ‘글로벌(미국 제외)’ 18위에 안착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은 ‘글로벌(미국 제외)’(65위), ‘글로벌 200’(96위)에 각각 81주, 80주 동안 자리했다. 이는 케이(K) 팝 솔로 아티스트 최장 기록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발표된 뷔의 ‘윈터 어헤드’(Winter Ahead (with 박효신))는 ‘글로벌(미국 제외)’ 165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 뷔.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또한 ‘월드 앨범’ 6위로 해당 차트에 통산 138주 머무르며 방탄소년단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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