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올아워즈, 라이브 퍼포 자신감…"무대서 빛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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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올아워즈, 라이브 퍼포 자신감…"무대서 빛날 것"(종합)

경기연합신문 2025-02-04 20:5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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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아워즈(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올아워즈(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에 따르면 그룹 올아워즈가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컴백해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올아워즈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모크 포인트'(Smoke Point)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 만에 신보 '스모크 포인트'로 돌아온다. 건호는 이날 "정말 설레고 기쁘다"며 "한 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모크 포인트'는 기름 등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연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온도인 발연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전작으로 달궈진 올아워즈가 마침내 활활 타오르기 시작할 타이밍임을 알리는 선언과 자신감을 담았다.

건호는 "이전 앨범은 올아워즈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알리는 앨범이었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올아워즈가 이런 음악, 다양한 장르를 표현할 수 있다는 포부를 담아냈다"고 밝혔다. 제이든은 "데뷔한 지 1년이 지난 만큼 얼마나 달라졌고, 얼마나 더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선공개한 타이틀곡 '그래피티'(Graffiti)는 올아워즈의 밝고 영한 무드를 에너제틱한 힙합 트랙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김미 김미'(GIMME GIMME)는 와일드한 기타 리프와 폭발하는 듯한 느낌의 베이스와 드럼 사운드의 스트레이트한 조합이 돋보이는 댄스 트랙이다.

 

 

 

 

올아워즈(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올아워즈(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들은 더블 타이틀 곡으로 나선다. 이와 관련해 "전작은 강렬한 곡이었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쌓아온 모습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개성을 보여주기 위해 더블 타이틀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건는 "두 개 곡 분위기가 다른데, '김미 김미'는 해외분이, '그래피티'는 밝은 분위기와 훅이 있어서 한국 분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 양쪽 니즈를 맞추고자 더블 타이틀로 나오게 됐다"고 부연했다.

올아워즈는 지난달 1월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건호는 가장 성장한 지점에 대해 "데뷔 1년이 지나고 성장한 부분은 라이브 퍼포먼스가 더욱 강렬해졌다는 것"이라며 "그리고 무대에서 여유가 더욱 넘쳐나서 호응과 공감을 끌어낼 수 있게 된 부분이 성장했다, 또 다채로운 음악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도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올아워즈는 앞으로 목표도 밝혔다. 건호는 "'코첼라'를 가보고 싶다"며 "우리의 강력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강점이라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유민은 "올아워즈가 앞으로 더 많은 무대를 설 텐데, 이번 앨범을 통해서 올아워즈가 더 비치면 좋겠고, 수록곡까지 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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