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난 1일 발생한 국립한글박물관 화재와 관련해 박물관, 도서관, 미술관, 공연장, 체육시설 등 문체부 산하 시설별 안전 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안전 관리 강화 대책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긴급히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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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박물관 등은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문화시설이고 문화재 등을 보관하고 있는 만큼 안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각 기관장은 화재 예방은 물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소관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전반을 재점검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기관별 안전 관리 체계와 지침을 잘 갖추고 있더라도 비상 상황 시 현장 대응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장 이하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덧붙였다.
문체부는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사고를 계기로 3일 ‘화재 예방 및 관리 강화 대책회의’에 이어 5일부터 시설 공사 현장 13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등을 통해 문화·체육·관광 현장의 화재 및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기관별로는 국가유산청 정용재 관장,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대진 총장, 국립중앙박물관 김재홍 관장, 국립국어원 윤성천 부장, 국립중앙도서관 김희섭 관장, 국립국악원 강대금 단장, 국립민속박물관 장상훈 관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수 관장, 국립한글박물관 강정원 관장, 국립장애인도서관 황금숙 관장, 국립중앙극장 박인건 극장장, 국립현대미술관 김성희 관장, 한국정책방송원 이은우 원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 박위진 사무국장, 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 한국관광공사 서영충 본부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장호 대표, 예술의전당 장형준 사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현석 부원장, 영화진흥위원회 한상준 위원장, 한국체육산업개발 신치용 대표, 국립극단 박정희 단장, 국립정동극장 배용희 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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