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만담'에 출연하는 개그맨 곽범, 이창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창호는 페도라, 스카프, 조끼, 선글라스를 낀 채 등장했다. 한 청취자는 "비추얼이 충격적이다"라고 남기자, 이창호는 "'불타는 트롯맨' 같다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이창호는 "우리의 레퍼런스는 조니뎁이었다. 우리가 홍보를 위해서 준비한 거다. 둘 중 한 명은 어딘가에서 이렇게 입고 올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곽범은 "(이창호가) 과하게 꾸며서 오른쪽 팔 쪽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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