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가수 딘딘이 신년운세를 보던 중 생식기관에 문제가 있다는 역술가의 말에 진땀을 뼀다.
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새해를 맞아 역술가에게 신년 운세를 보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은 "내가 올해 사주를 봤는데 너무 좋다더라. 대운이 들어온다더라"라고 말했다. 역술가는 "대운이 들어왔다"라고 했다.
이어 "사주를 보니 요즘 어른이 돼가고 있다. 이제야. 더 어른이 되어야 하긴 하다. 표현력이 다소 거친 부분이 있긴 하다. 자기 감정이 안 좋거나 머리가 아플 때가 있다. 그럴 때는 표현 조절이 잘 안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누구나 그럴 수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다. 딘딘 씨가 유독 그런 게 있다. 요즘 대운이 들었던 이유는 주변 사람들의 덕을 봤기 때문이다. 감사할 일이 생기면 감사하고 미안할 때 미안해할 줄 아는 의리를 지키려는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을 할 때는 생각보다 배짱이 있어서 잘 한다. 남자는 아마 의리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이다. 자기 사람 잘 챙긴다. 이번에 들어온 대운은 일이 잘 풀린다. 주변 사람 도움받을 일이 생긴다. 그래서 일이 잘 풀린다"라고 했다.
아울러 역술가는 "애정운을 보니 지금 들어온 여자가 있을 건데 헤어지지 마라"고 조언했다. 딘딘은 "지금 만나는 여자가 있으면 헤어지지 말라고요?"라고 반문했고 역술가는 "본인한테 되게 중요한 여자"라고 답했다.
건강 운에 대해서는 "생식기관이 서른 살 때쯤부터 안 좋았을 거다. 병은 하나 들어와 있더라"라고 했고 딘딘은 "생식기에 병이 들어와 있다고요?"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역술가는 "좀 많이 약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듣고 있던 김종민은 "너 발기부딘이었잖아"라고 놀렸다. 과거 딘딘은 한 프로그램에서 남성 활력징후 의심을 받은 바 있다.
딘딘은 역술가를 향해 "선생님. 못 봤잖아요. 병이 있을 거 같다는 게 무슨 말이냐. 나아질 수 있냐고 묻는 건 좀 그런가? 운동 열심히 하고 흑마늘 먹으면 괜찮아지냐"라고 물었고 역술가는 "당연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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