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행정안전부
설 연휴였던 지난달 26∼29일 내린 눈으로 피해를 본 충남과 충북을 비롯해 경기, 강원, 전남, 전북 등 6개 시·도에 재난특별교부세가 지원된다.
3일 행안부에 따르면 대설로 인해 충청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이 붕괴했다. 이에 행안부는 이들에 30억 7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설 피해 지역의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결정됐으며 피해시설 잔해물 처리 및 긴급 안전조치 등 2차 피해 방지와 제설제 구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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