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3대째 강화도 만두·참기름·수제 어묵 달인 가게 위치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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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3대째 강화도 만두·참기름·수제 어묵 달인 가게 위치 '화들짝'

국제뉴스 2025-02-03 08:4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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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아침마당'에 부모를 이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달인들이 떴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는 '세대를 이어 백년을 꿈꾸는 가게의 비밀'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의 '쿵따리 샤바라' 무대로 시작됐다.

무대가 끝난 뒤 김재원, 엄지인 아나운서는 밝은 미소와 함께 '이참마당'의 문을 활짝 열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이 34주년을 맞이했다"며 "사실 저도 데뷔 30년이 지났다"고 귀띔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가장 먼저 안양 중앙시장에서 어묵의 달인으로 소개되는 송일형 달인과 그의 아들, 딸이 함께했다.

그의 딸 송혜윤 씨는 "가게는 신랑이 지키고 있다. 이렇게 아빠와 동생과 함께 나올 수 있어 영광"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해남 해녀 오순자 씨와 그의 아들 고종표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오순자 씨는 3년 차 초보 해남 고종표 씨를 소개했고 그는 "다른 일을 하다가 가업을 잇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물질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침마당 출연 결심에 대해 "할머니 때부터 이어온 가업을 상업성이란 단어에 가리기 싫었다. 어머니도 이 프로그램을 매우 좋아하신다"고 덧붙였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세 번째로 관악구 참기름집을 운영 중인 신은숙 씨와 그의 아들 홍성원 씨가 출연했다.

신 씨는 "기름 하나로 오직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제가 살면서 이렇게 방송하는 일도 있고 가슴이 벅차다"고 수줍게 말했다.

홍 씨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가업을 잇게 됐다"고 덧붙였고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를 공감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마지막으로 3대 째 강화도에서 만두 가게를 운영 중인 서종국 씨와 그의 아들 서태환 씨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만두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치며 "오늘 준비한 물량이 소진되면 그날 장사는 마무리한다"며 자신의 철칙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나온 모든 가게, 위치, 주소 등은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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