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父 "10년간 자책" 고백, 시청자 울렸다…시청률 12.6%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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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父 "10년간 자책" 고백, 시청자 울렸다…시청률 12.6% ('미우새')

뉴스컬처 2025-02-03 08:29: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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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이동건 아버지의 고백이 안방 시청자를 울렸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고아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2049 시청률 4.0%, 전국 12.6%, 수도권 시청률 13.1%로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미운우리새끼'. 사진=SBS

이날 고아라는 쏟아지는 외모 칭찬에 "최근 사극을 찍었는데 디즈니 공주 같다는 말을 현장에서 들었다. 어릴 때 저를 데리고 나가면 지나가는 사람이 다 돌아봤다고 한다"라며 미모 자부심을 뽐냈다. 이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는 직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힌 고아라는 '혹시 상대가 거절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저를) 만날 수 없는 이유가 있을까?"라고 자신 있게 반문해 폭소를 자아냈다. 8231:1의 경쟁률을 뚫고 SM에 캐스팅된 일화를 밝힌 고아라는 "희철 오빠는 한겨울에도 두꺼운 옷을 입지 않았다. 얇은 가디건에 이어폰을 끼고 멋있게 지나가는데 입술은 파랬다. 그래도 멋있었다. 저런 사람이 연예인을 하는구나 생각했다"라고 떠올려 웃음을 안겼다.

'대화가 필요해' 현실판, 배우 이동건의 '음소거' 가족 여행이 공개됐다. "명절이 되면 괜히 동생이 생각난다"라는 이동건은 20년 전 동생과 함께 갔던 마지막 가족여행지인 홍천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살뜰히 어머니를 챙기는 것과는 달리 아버지와는 데면데면한 이동건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어김없이 비타민을 권하는 '비타민 전도사' 동건 父의 모습에 서장훈은 "지난번 녹화 때도 돌아가시면서 저에게 비타민을 주셨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저녁식사를 하던 중 이동건은 "신혼 때도 대화가 없었냐"라고 물었다. 동건 母는 "동네 이장님 댁에만 전화가 있었는데, 밤에 전화가 오면 이장님이 우리 집으로 뛰어오셨다"라며 연애시절 에피소드를 밝혔다. 동건 父는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했다. 15분을 기다려도 남의 집 전화니 길게 대화를 못했다. 세 마디 통화하고 끊었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건 父는 "논쟁거리가 생기면 너는 0.2초 내로 엄마 편을 들더라"라며 아들에게 서운함을 드러냈고, "미우새에 출연하더니 (나에게) 쓴소리를 많이 한다"라며 아내에게도 불만을 표현했다. 티격태격하는 동건 부모님의 모습에 폭소가 터져 나왔다.

이어 동건 父는 "오늘 꼭 할 얘기가 있다. 지금 이대로 산다 생각하면, 형제도 없는데 말년이 정말 외롭다. 남의 눈 별로 중요하지 않다. 좋은 사람을 꼭 찾아라"라고 진심을 전했고, 이동건은 "아버지가 이런 이야기를 하실 줄 몰랐다"라며 감동했다.

이동건은 "(동생) 준엽이가 성인이 될 때쯤 여행 왔던 그 추억을 다시 나누려고 이곳에 왔다"라며 부모님에게 AI로 만든 37살이 된 동생의 사진을 선물했다. 낯설면서도 그리운 둘째 아들의 사진을 보던 동건 父는 "내가 걔를 워낙 엄하게 다뤄서 그런지 아빠를 싫어했다. 내가 잘못해서 떠난 것 같은 죄책감 때문에 10년 동안 엄청나게 자책을 하며 살아왔다"라고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계속해서 이상민이 방송인 럭키, 파비앙, 조셉과 함께 설 연휴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파비앙은 "전날 밤까지만 해도 사람이 많다가 거리가 휑해지는 게 신기하다"라고 털어놓았다. 곧이어 '백수저 요리사' 조셉이 만들어준 치킨파미와 모듬전, 럭키가 준비한 커리와 파비앙의 갈레뜨로 한 상 차림에 스튜디오에도 탄성이 터져 나왔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경험을 공유하는 이상민과 한혜진, 김종민, 배정남의 모습이 예고됐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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