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대교에 차량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통행 요금을 부과하는 '스마트톨링시스템'이 1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지자체 관리 유료도로 중 전국 최초로 광안대교에 설치된 '스마트톨링시스템'이 이날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스마트톨링'은 하이패스 장착 여부와 관계없이 주행 중인 차량번호를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 요금을 부과하는 무정차 시스템이다.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전면 도입 시행 첫날에는 모든 차량은 무료로 통행할 수 있으며, 정식 요금 부과는 2일부터다.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 이용 차량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말기 미부착 차량은 '결제 수단 사전등록'과 '자진 납부' 방식 중 선택해 통행료를 낼 수 있다.
하이패스와 결제 수단 사전등록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하이패스 또는 사전 등록 서비스를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 차종별 통행료 100원을 할인하는 요금할인제도를 시행한다.
다자녀가정 차량, 두리발 등 요금 면제 대상 차량은 자동으로 면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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