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친구들이 구례의 한 사찰에서 낭만 가득 설중 템플 스테이를 즐긴다.
펑펑 내리는 눈을 뚫고 굽이진 지리산 언덕을 오르던 노르웨이 친구들. 크리스마스 캐럴로 겨울 감성 만끽하며 향한 곳은 180도 상반된 분위기의 산속 절이었다는데. 그간 캠핑부터 등산까지 와일드한 여정의 여파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템플 스테이를 갔던 것.
친구들이 선택한 절은 고즈넉한 풍경으로 유명한 지리산 3대 절 천은사. 본격적인 휴식을 즐기기 위해 법복으로 갈아입자, 톱 모델 MC 이현이도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깜짝 놀랄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이 기다리고 있다고. 때마침 펑펑 내리는 눈으로 한 폭의 설경화 같은 선물을 안방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