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덱스가 생애 처음 베이비시터로 나섰다.
27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설날 맞이 거울 치료 받았습니다’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일일 베이비시터로 나선 덱스는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덱스는 “아이들 돌본 적 있냐”는 질문에 “한 번도 없다. 조카도 없다. 제 나이대는 조카가 이제 막 태어나고 있는 시기다”라고 밝혔다.
형이 있다는 덱스는 “형제는 보통 싸우면서 큰다고 하지 않냐. 전 그렇게까지 치고받고 싸운 적은 없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고1 때인가 제가 컴퓨터 하겠다고 개겼다. 형들이 하는 국룰처럼 ‘야 나와’라고 했다. 거기에 긁혀서 고집부리다가 싸대기를 한 대 맞았다. 형이 ‘엄마, 아빠 자고 있으니 밖으로 나와’라고 해서 밖으로 나가는 옷을 입으면서 사과했다. 사과가 빠른 타입”이라며 웃었다.
호감을 얻기 위해 귀여운 곰돌이 옷을 입은 덱스는 “아이들에게 첫인상이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타투 같은 것도 안 보이게 철통으로 가리고 왔다”고 설명했다. 덱스는 지치지 않는 아이들의 체력에 대해 “그게 좀 걱정이다. 제가 아이들보다 체력이 안 좋을 것 같다. 노는 체력이 갈수록 떨어지는 느낌? 옛날엔 놀고 싶어 안달이 났는데, 해가 지날수록 노는 것보다 쉬고 싶다”고 토로했다.
이후 세 아이들을 돌보게 된 덱스는 “낯가리는 베이비시터”라고 자신을 설명하며 아이들과 함께 레고를 만들었다. 덱스는 결이에게 “삼촌 보니까 어때?”라고 물었고, “귀엽다”는 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덱스는 아이들 앞에서 간식을 준비하며 “음식 갖고 장난치면 혼나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안 혼나요”라고 하자 덱스는 “살짝 긁히는데?”라고 헛웃음을 지었다. 덱스는 칼질을 하다 옷소매가 올라가는 바람에 타투가 보였다. 이를 놓치지 않은 아이들은 “팔에 그림 그렸다”고 했고, 덱스는 당황하며 “낙서를 누가 해놨을까?”라고 위기를 모면해 눈길을 끌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덱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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