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영웅이 설날 연휴에도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이어갔다.
황영웅이 ‘트롯스타’ 2025년 1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4년 1월 4주차 트롯스타 주간 랭킹에서는 황영웅이 20,894,328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0,858,795표를 받은 안성훈, 3위는 8,647,855표를 얻은 진욱이 각각 차지했다. 송민준과 손태진은 각각 7,581,757표와 4,257,936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에서 10위는 박성온, 에녹, 송가인, 김용빈, 김수찬이 랭크됐다. 특히, '미스터트롯3' 에 출연 중인 김용빈이 9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번 1월 4주차 주간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안성훈 △ 진욱 △ 송민준 △ 손태진 △ 박성온 △ 에녹 △ 송가인 △ 김용빈 △ 김수찬 △ 강문경 △ 이찬원 △ 박지현 △ 강민수 △ 영탁 △ 손빈아 △ 박서진 △ 춘길 △ 최수호 △ 홍자
한편, 지난 12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그리고 3천만 표 이상 득표한 박성온, 무룡은 현재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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