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6일 오후 2시 27분께 강원 홍천군 남면 자연생태학교 인근 494 지방도에서 말리부 승용차가 도로 왼쪽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모(25)씨와 동승자인 이씨의 아버지(52)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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