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JYP, 상표권 원금 양도…JYP 합동 콘서트 나가고파” (‘원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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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JYP, 상표권 원금 양도…JYP 합동 콘서트 나가고파” (‘원더케이’)

TV리포트 2025-01-26 04:53:54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그룹 갓세븐이 JYP엔터테인먼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갓세븐 제이비, 마크, 잭슨, 영재, 유겸, 뱀뱀이 등장했다.

이날 갓세븐 멤버들은 온라인에 자신들을 검색해봤다. 데뷔하기 전 그룹 이름 후보엔 ‘겟세븐’이 있다는 말에 “맞다. 그 이름을 들었을 때 서로 다 쳐다봤다. 사실 불편한 자리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021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갓세븐은 이전 소속사로 JYP가 나오자 “우리가 탄생한 곳이 JYP이다 보니 인연이 깊단 생각이 많이 든다”, “이렇게 우리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갓세븐은 “2022년 5월 JYP로부터 유닛을 포함한 갓세븐 상표권을 멤버들이 양도받았다”는 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제이비는 “사실 양도해 주기 싫으면 상표권에 대한 금액을 굉장히 크게 부르든지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러지 않으시고 원금 그대로 저희한테 얘기를 하고 양도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공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멤버들은 ‘JYPNATION'(JYP 합동 콘서트) 추억을 떠올리며 “너무 재밌었고 좋았다. 만약에 또 하신다고 하면 저희도 불러주세요. 저희도 가도 돼요?”라고 밝혔다. 뱀뱀은 ‘환승연애’ MC 출신답게 ‘X-JYPNATION?’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옛날 다 불러서?”, “그럼 진짜 올 사람 많겠다”고 흥미를 보였다.

한편 올해 11주년을 맡은 갓세븐은 약 3년 만에 새 미니앨범 ‘WINTER HEPTAGO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PYTHON(파이톤)’으로, 뱀뱀이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았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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