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설을 맞아 다시 한번 새해 ‘독서결심’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도서를 추천한다.
영화 <하얼빈>의 원작 소설인 『하얼빈』, ‘밀리의서재 회원들이 뽑은 2024년 인생 책’인 『돌이킬 수 있는』과 『프로젝트 헤일메리』, ‘요즘 소통 지침서’인 『도파민 인류를 위한 대화의 감각』, 밀리캐스트 『현묘의 2025 신년운세』와 도슨트북 『로마사를 움직이는 12가지 힘』이 그것이다.
『하얼빈』은 ‘우리 시대 최고의 문장가’, ‘작가들의 작가’로 불리는 김훈 작가가 7년 만에 선보인 장편 소설로, 담담한 서술로 안중근의 삶과 고뇌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단순하게 요약되기 쉬운 실존 인물의 삶을 역사적 기록보다도 철저한 상상으로 탄탄하게 재구성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과학적 상상력과 흥미진진한 서사가 돋보이는 『돌이킬 수 있는』과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밀리의서재 독자들에게 ‘2024년 인생 책’으로 뽑혔다. 문목하 작가의 데뷔작인 『돌이킬 수 있는』은 폐쇄된 유령도시를 배경으로 독특한 서사를 펼쳐낸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마션』의 작가 앤디 위어의 또 다른 작품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과학자의 고군분투를 그린 SF 대작으로, 특유의 낙관적 세계관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독서 교육 전문가 이승화가 10년 이상의 문해력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도파민 인류를 위한 대화의 감각』은 특히 설 명절을 앞둔 지금, 더욱 의미 있는 독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숏폼 아니면 못 보겠어요"라는 젊은 세대와 "요즘 애들은 말을 잘 못 알아듣네"라는 기성세대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해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띠별 운세에 타로운세를 더한 신개념 운세 콘텐츠인 밀리캐스트 『현묘의 2025 신년운세』, 5~6개의 핵심 주제로 정리된 책의 내용을 제공하고 체크박스 형태의 질문으로 복습할 수 있는 도슨트북 『로마사를 움직이는 12가지 힘』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가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오는 2월에는 심리 전문가 최설민 작가의 『양수인간』과 밀리 오리지널 도서 『도파민 인류를 위한 대화의 감각』이 도슨트북으로 새롭게 공개될 예정이다.
[독서신문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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