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오늘(23일)부터 2월 19일까지 청소년 프로그램인 기자단 ‘부커부커’와 독서동아리 ‘생각나눔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자단 ‘부커부커’와 독서동아리 ‘생각나눔터’는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대표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1년간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또래 친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취재기사를 작성하고 함께 읽기를 희망하는 책의 서평 쓰기 활동을 하는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기자단 ‘부커부커’는 청소년들에게 각종 소식을 또래의 눈높이로 전달한다. 또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청소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서관이 청소년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공간이 되기 위한 참신한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다.
현직 기자를 지도강사로 초빙해 사회 현상을 균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고, 읽고, 쓰고, 사고하는 능력의 통합적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한다.
청소년 독서동아리 ‘생각나눔터’는 연간 10회,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독서토론 모임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추천하는 ‘또래추천도서’를 비롯한 활동 내용은 청소년을 위한 SNS인 부커부커 블로그·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다.
올해는 김유진 작가와 함께 『과학자가 되는 시간』(팀플 그랜딘 저), 『속눈썹, 혹은 잃어버린 잠을 찾는 방법』(최상희 저) 등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를 포함한 10권의 주제도서를 함께 읽으며 세계에 대한 인식과 공감을 확장하고 깊이 있는 독서와 글쓰기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2024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독서동아리에서 다양한 책을 읽고 의견을 공유하면서 독서 흥미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점이 좋았고,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기자단 활동으로 기사 작성법과 작가와의 인터뷰 실습을 직접 지도받아 글쓰기가 편해지고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간 느낌이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청소년 동아리 모집 공고문과 지원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 - 열린공간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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