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송혜교, 여유로운 미니멀 아름다움

송혜교가 여유로운 미소로 아름다움을 건넸다.

배우 송혜교는 2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VIP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혜교는 허리를 잘록하게 묶은 검정 얇은 코트에 와이드 청팬츠를 매치. 미니멀 와치와 액세서리로 심플한 고급스러운 VIP 시사회 룩을 뽐냈다. 송혜교는 이제 익숙해진 여러 볼 하트 포즈와 함께 교차 하트까지 완성시키며 아마도 집에서 연습한 보람 있는 모먼트를 뽐냈다. 우아한 미소와 아름다운 송혜교의 미모 또한 여전하게.

‘검은 수녀들’은 한국 오컬트 영화인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유니아’(송혜교) 수녀의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월 24일 개봉될 예정.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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