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이웃 나라 중국. 수천 년간 어깨를 맞대고 많은 역사를 공유해온 이 나라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한반도에 은근히 만연한 ‘혐중’ 정서에 사로잡혀,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 알려고조차 하지 않는 건 아닐까? 그런데 오늘날 전 세계인들이 중국 제품을 빈번히 사용하는 만큼 중국의 영향력은 무시하기 어렵다. 특히 시시각각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남한 총면적의 약 95배에 달하는 중국을 우리를 위한 동반자로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중국에 대한 지식이 필수적이다. 책은 30년 넘게 중국 고전을 연구한 인문학자인 저자가 150번 넘게 중국을 방문하며 중국과 중국인의 진면목을 담아낸 결과물로, 지리, 역사, 문화, 경제, 인물을 넘나들며 우리가 현대 중국 사회뿐만 아니라 중국인의 심층 심리와 문화적 뿌리를 이해할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 큰 나라 중국, 쩨쩨한 중국인
김영수 지음 | 바틀비 펴냄 | 312쪽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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