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협박 여BJ 누구길래? 8억 뜯어내더니...결국 징역 7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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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협박 여BJ 누구길래? 8억 뜯어내더니...결국 징역 7년 구형

살구뉴스 2025-01-16 18:17: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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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인 김준수를 협박해 8억원 상당을 갈취한 여성 BJ가 징역 7년을 구형받았습니다. 

 

김준수 협박녀 징역 7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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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보도 내용에 따르면 검찰은 의정부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오창섭) 심리로 진행된 여성 BJ A씨에 대한 공갈 혐의 사건 재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A씨 측은 “프로포폴에 중독돼 이성적 판단 능력이 떨어졌고 마약 자금 마련을 위해 범행한 것”이라며 “반성하고 있고 계획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해 녹음한 것이 아니었다. 부친이 전립선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데 금원 중 일부는 병원비에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동영상 플랫폼 숲(구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한 A씨는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김준수를 협박해 8억원 상당을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김준수 5년간 금품 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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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김준수와의 사적인 관계에서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으로 녹음한 뒤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준수는 A씨에게 5년간 금품을 갈취당했다는 내용으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김준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사건이 알려진 후 입장문을 통해“A씨가 ‘연예인은 사실이 아닌 기사 하나만 나와도 이미지가 실추된다. 자신은 잃을 것이 없다’고 협박을 했다”며 “이번 사건에서 김준수는 명백한 피해자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준수 녹취 내용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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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준수는 팬 소통 플랫폼에 올린 메시지에서 걱정하는 팬들에게 “난 괜찮다”며 “나 말고 피해자가 6명 이상이라는 걸 듣고 참을 수 없었다. 난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직업을) 네일(손톱 관리)한다고 했다”고 적어 협박 당사자가 직업을 속였음을 알렸습니다.

김준수가 용기내 법적 대응에 나섰지만 세간의 관심은 도대체 녹음파일에 무슨 내용이 있길래 8억이나 협박 당했나 하는 데만 몰렸고, 이를 둘러싼 선 넘는 추측도 난무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특히 녹음 파일 역시 사적인 대화 내용일 뿐, 부적절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은 전혀 포함돼 있지 않다”며 “A 씨가 협박의 수단으로 개인 간의 사적인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으로 녹음한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A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2월 6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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