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독서법, 초서 독서법, 3번 읽기 등… 여러 가지 독서법을 소개하는 책들이 이미 많지만, ‘왜 책을 읽는가’ 하는 본질적인 물음을 떠올려본다면, 책을 매개로 세상을 탐구하고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닐까. 저자는 한 권의 책을 천천히 깊이 읽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하시모토 다케시의 ‘슬로리딩’을 바탕으로 한 체험형 독서법인 ‘샛길 독서’를 개발했다. 책을 읽고 생긴 호기심을 따라 이른바 ‘샛길로 새는’ 체험형 독서법이다. 중학교 영어 교사이기도 한 저자가 학교, 마을, 지역과 함께한 샛길 독서법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역동적으로 자신의 호기심을 뻗어가면서 연구자, 탐험가, 리더로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갖게 됐다. 단지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나만의 생각을 탄생시키는 데까지 나아가고 싶다면, ‘샛길 독서’에 주목해 보자.
■ 샛길독서
윤병임 지음 | 참출판사 펴냄 | 228쪽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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