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에서 올 한 해 동안 만나본 의뢰품은 약 150점. 이 가운데 영광의 추정 감정가 1위는 어떤 작품이 차지했을까? 여기에 ‘진품명품’ 방송 사상 가장 화제가 된 의뢰인까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코미디언 손헌수, 아이돌 그룹 라잇썸의 히나와 함께 ‘진품명품’에서 소개된 국보급 유물들이 선사한 감동을 다시 느껴본다.
‘2024년 추정 감정가 베스트 5’ 1위 후보작 중 거대한 규모로 시선을 압도한 조선시대 대표적 궁중 회화인 ‘궁중 모란도’와 ‘산수화 병풍’이 그림 부문의 후보를 차지했다. 특히 이 산수화 병풍은 임금의 명으로 탄생한 작품이자 진품명품에서 최초로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한 작품으로, 과연 몇 위를 차지했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비대칭에서 오는 자연스러움과 순백의 절제미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달항아리’와 꽃문양이 목 끝까지 섬세하게 표현된 청화백자 병 그리고 우리나라 분청사기의 우수성이 엿보이는 작품이 추정 감정가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한 작품은 역대 추정 감정가까지 경신하며 진품명품 30년 역사에서 손꼽힐만한 국보급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받아 눈길을 끌었다.
찬란한 금빛 물결의 향연으로 다시 봐도 감탄을 연발하게 한 고려 금사경 ‘감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도 다시 만나본다. 특히 경전 내용을 압축한 변상도는 생생한 묘사가 압권이다. 전문 감정위원은 10억 원의 높은 추정 감정가를 매기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 작품은 방송 후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유튜브 조회 수가 약 300만 회를 돌파하며 검색 포털 사이트 메인까지 차지했다. 더불어 중학생 의뢰인까지 화제가 되며 ‘진품명품’ 방송 사상 가장 HOT 의뢰인으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후 의뢰인의 재미난 후일담도 들어본다.
한편, 아나운서 강승화가 진행하는 ‘TV쇼 진품명품’은 1995년을 시작으로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이다. ‘2024년 추정 감정가 베스트 5’ 편은 오는 11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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