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통 크다…JYP 입사 20주년 맞은 준케이에 건넨 선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진영, 통 크다…JYP 입사 20주년 맞은 준케이에 건넨 선물

iMBC 연예 2025-01-02 00:39:00 신고

그룹 2PM 준케이가 JYP엔터테인먼트 입사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수장 박진영은 그에게 통 큰 선물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2PM 공식 유튜브 채널에 'JUN. K의 스위스 여행기 1편🇨🇭 | ※JYP 아티스트 시청 요망※ 장기근속하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진영이 콘서트 전 연습에 한창인 준케이를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 박진영은 준케이에게 "잠시 얘기 좀 하자"고 말하며 그를 연습실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갑작스러운 면담 요청에 당황한 준케이는 "이게 뭐죠?, 잠깐만 너무 갑작스러운데, 무슨 일이죠"라고 물었고, 이에 박진영은 "무슨 일이냐면 오늘 준케이 입사 20주년"이라고 외친 뒤 힘껏 박수를 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준케이는 "(박진영) 형 알고 계셨냐. 난 지금 무슨 일인가 했다. '갑자기 이게 뭐야' 싶었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박진영은 "회사 동료분들도 20년 되면 우리가 표창하지 않나. 네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게 뭐냐"고 물었고, 준케이는 "사실 제가 여행을 많이 안 가봐서 여행을 가고 싶다"고 답했다. 정확히 어디로 여행을 가고 싶냐는 물음에는 "스위스"라고 했다.

평소 스위스로 여행 가고 싶다고 말해 왔던 준케이. 이를 알아챈 박진영은 스위스행 티켓을 준비했고, 이 티켓을 받은 준케이는 "진짜예요 이거?, 감사하다 형"이라고 말한 뒤 벌떡 일어나 박진영에 경례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준케이는 1600:1의 경쟁률을 뚫고 1위로 JY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다. 이후 4년간 연습생 기간을 거친 뒤 지난 2008년 9월 4일 2PM으로 데뷔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2PM 유튜브 채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