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un
수술실의 무영등에서 착안한 아물레또 솔리드 불투명 블루 오리지널 41만9천원, 투명 블루 미니 36만9천원.
아트북스
강민지 저 <파란색 미술관> 2만3천원.
샤갈의 색채를, 정확히는 샤갈의 파랑을 좋아한다. 오스트리아 빈의 알베르티나 미술관에서 ‘잠자는 여인과 꽃(Sleeping Woman with Flowers, 1972)’을 본 순간 밤하늘의 오묘한 색채에 즉각 매료되었다. 파랑을 아낀 화가가 샤갈뿐이겠는가. 미술사가 강민지는 저서 <파란색 미술관>에서 서양화가 15인을 파란색 작품과 함께 소개한다. 저자가 특별히 애호하는 색채에서 출발해 화가들의 생애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에 가깝다. 클로드 모네의 앙티브, 호아킨 소로아의 발렌시아, 라울 뒤피의 니스 등 지중해의 눈부신 바다부터, 고흐와 뭉크의 밤, 이브 클랭과 카지미르 말레비치의 추상화 속 색면 등 다채로운 파랑이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 도판을 넘기다 보면 누구나 이끌리는 파란 그림을 하나쯤 발견할 것이다.
곁에는 독서등으로 라문의 아물레또 조명을 두는 건 어떨까. 시력 보호를 위해 전자파를 최소화한 원형 램프라 눈이 편안하다. 간결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은 물론 진한 파랑과 신비로운 반투명 블루 컬러에 자꾸만 눈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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