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2’가 얼리액세스로 출시된 이후 약 2주가 지났다. 이제 액트를 마무리 짓고 ‘엔드게임’으로 돌입하는 이용자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제공=카카오게임즈
‘엔드게임’은 게임 내 세계관에 존재하는 타락을 정화한다는 콘셉트의 최종 콘텐츠다. 아틀라스 맵에 있는 스테이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경로석’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해야 하며, 필드에서 죽을 경우 해당 아이템이 날아가기에 장비를 이전보다 탄탄히 갖춰야 한다.
그래서 ‘엔드게임’에 진입한 시점부터는 사실상 무조건 거래소를 이용하는 게 효율적이다. ‘POE2’의 거래 시스템은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 내 시스템으로 이원화돼 있어, 첫 이용은 어색할 수 있지만 핵심만 알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거래를 하려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한다
먼저 거래소에서 장비나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거래’ 탭을 누르면 된다. 이어 나타나는 필터에서 조건을 입력하고 검색하면 이에 맞는 물건을 본인의 프리미엄 보관함에 올려놓은 이용자들이 나타난다. ‘패스 오브 엑자일2’에서는 파밍 중 얻을 수 있는 ‘오브’가 거래소 화폐로 사용되며, 대표적인 화폐가 바로 ‘엑잘티드 오브’다.
▲아이템 조건을 검색할 수 있도록 세세한 필터가 마련돼 있다
맘에 드는 장비나 아이템이 있다면 검색 항목 오른쪽에 있는 ‘귓속말’ 탭을 클릭해 보자. 그러면 인게임에서 해당 물건을 보유한 이용자에게 “당신의 프리미엄 보관함에 있는 XX 아이템을 XX를 지불해 사고 싶다”는 멘트가 자동 번역돼 귓속말로 전달된다.
▲귓속말을 누르면 장비를 올린 이용자에게 자동으로 구매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상대가 물건을 팔고 싶다면 당신에게 파티 초대를 걸어올 것이다. 파티를 수락하면 화면 왼쪽 상단에 상대 ID가 적힌 창이 나타나며 그걸 누르면 현재 상대가 위치한 곳으로 전이할 수 있다. 이후 ‘거래하기’를 시작하면 화면에 창이 나타나며, 각자의 아이템과 화폐를 그곳에 올려놓고 최종 확인을 거쳐 교환하면 된다.
▲거래를 수락하면 화면에 창이 뜨고 이를 통해 물건을 교환할 수 있다
장비나 아이템을 팔기 위해서는 앞선 공략에서 소개했던 프리미엄 보관함을 구매해야 한다. 프리미엄 보관함에 넣어 놓은 아이템은 자동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거래’ 탭에서 다른 이용자들이 검색할 수 있도록 연결된다. 가치 높은 아이템을 프리미엄 보관함에 배치해 놨을 경우 이를 원하는 다수의 이용자들로부터 초당 수십 개의 귓속말이 오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프리미엄 보관함에 올라간 아이템의 가격을 정하는 방식도 다양하다
한편, 프리미엄 보관함에 올린 아이템이나 장비는 소유자가 거래 가격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보관함에 올린 물건의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할 수도 있고, 개별적으로 다르게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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