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6인조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올해 자신들의 특별한 ‘처음’을 쌓아올리며 완벽한 퀀텀점프를 이뤄냈다. 지난해 5월, 가수 지코가 설립한 KOZ엔터테인먼트의 첫 그룹으로 데뷔해 ‘지코 그룹’으로 불리던 이들은 단 1년 6개월 만에 자신들의 존재감만으로 케이(K)팝 ‘5세대 톱티어’로 우뚝 섰다.
앞서 4월 첫 팬미팅을 열고 팬덤 ‘원도어’를 난생처음 만난 보이넥스트도어는 9월 발매한 미니 3집 ‘19.99’로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해당 앨범이 누적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면서 처음으로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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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4~15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노크 온 볼륨 원’으로 성장세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멤버들은 ‘얼스, 윈드 앤드 파이어’ ‘돌아버리겠다’ ‘부모님 관람불가’ ‘뭣 같아’ 등 히트곡들을 쉼 없이 무대에서 펼쳐 보이며 ‘공연형 그룹’이란 수식어의 힘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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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정성이 오롯이 들어간 공연에 팬들은 객석에서 일어나 노래 일부를 ‘떼창’하며 폭발적으로 호응했다. 강력한 팬덤의 ‘화력’에 힘입어 첫 콘서트임에도 이틀간 공연은 시야제한석을 포함한 전 좌석이 모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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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인천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마닐라, 방콕, 타이베이 등 6개 도시(12회 공연)로 투어를 이어간다. 올해 일본에 정식 데뷔한 이들은 현지에서 투어 공연뿐 아니라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엠스테) 등 연말 대표 시상식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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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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