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숲 .jpg,,
윈스턴 호웨스가 만든 ‘하트숲’
17년 동안 그 존재를 아무도 몰랐던 이 숲을
한 기구조종사가 열기구를 타고 인근을 지나가다 발견해
촬영하면서 알려졌다.
하트숲을 만든 윈스턴은 1995년 심부전으로 급작스럽게
사망한 아내 자넷 호웨스를 위해 만들었다.
아내의 죽음 후 실의에 빠졌던 윈스턴은 그녀를 기념하기 위해
무려 17년 동안 6,000그루의 참나무를 심어 하트숲을 제작했다.
숲 한복판에 해마다 수선화를 심어 봄이면 꽃이 핀다고 한다..
Copyright ⓒ 꿀잼 저장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