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영주문화관광 재단(대표이사 김원택)은 1박2일(6일~7일)동안 영주시의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여행전문 기자단과 인플루언스 팸투어를 실시하고 7일에는 태백산 봉황산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 유네스코세계유산이며 해동화엄종찰인 부석사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16년(676년) 해동 화엄종의 종조인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화엄종의 수사찰이다. 대사는 당나라에 유학하고 있을때 당 고종의 침략 소식을 듣고 이를 왕에게 알리고, 그가 깨달은 화엄의 도리로 국론을 통일하여 내외의 시련을 극복하게 하고자 귀국하여 부석사를 창건하였으며 이후 이 절은 우리나라 화엄사상의 발원지가 되었다.
부석사로 불리게 됨은 무량수전 서쪽에 큰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 바위는 아래의 바위와 서로 붙어 있지 않고 떠 있어서 '뜬 돌' 이라 한데서 연유한다.고려시대에는 선달사 혹은 흥교사라 불리었다. 1916년 해체 보수 시에 발견된 묵서명에 의하면 고려 초기에 부석사는 무량수전 등이 크게 중창되었으나 공민왕 7년(1358년) 외적의 방화를 당하였고, 그 후로 우왕 2년(1376년) 무량수전이 재건되었고 우왕3년(1377년)에는 조사당이 재건되었다. 경내에는 신라시대 유물인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석조여래좌상(보물), 삼층석탑(보물), 당간지주(보물), 대석단 등이 있고 고려시대 유물로는 무량수전(국보), 조사당(국보), 소조여래좌상(국보), 소사당벽화(국보), 고려목판(보물), 원융국사비 등이 있다.
특히 무량수전은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 중 하나이며, 조사당벽화는 목조건물에 그려진 벽화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현재 부석사 성보박물관 안에 보관되어 있다.무량수전 안에 봉안된 소조여래좌상은 진흙으로 만든 소조불상으로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것이다.
한편 부석사는 역사적인 유물도 많지만 빼어난 경치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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