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강하늘 "이정재와 누가 먼저 인사하나 내기, 거의 항상 내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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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강하늘 "이정재와 누가 먼저 인사하나 내기, 거의 항상 내가 이겼다"

iMBC 연예 2024-12-09 03:40:00 신고

9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조유리, 황동혁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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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며 대호를 연기한 강하늘은 "촬영 내내 에너지가 넘쳤다. 친화력이 강한 친구다. 게임 해봤다는 기훈을 형님으로 모시며 옆에 착 붙어있는 인물이다. 이서환과 콤비다"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강하늘은 "언제 이렇게 대단한 선배들과 작품을 해보겠나. 안 웃을 이유가 없어서 많이 웃었다. 항상 이정재 선배와 인사 내기를 했었다. 누가 먼저 인사하나였는데 제가 거의 항상 이겼다."라며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강하늘은 "감독님 미팅하러 갔을때 왜 나에게 작품을 주셨는지 물어보려 했는데 다른 이야기에 홀려서 물어보지도 못하고 돌아왔다. 다른 배우들과 놀다보니 부담을 잊고 촬영을 했다."며 이 시리즈에 캐스팅된 이유를 자신도 모르겠다는 말을 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로 12월 26일 공개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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