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후반부에서야 정체가 드러난 프론트맨을 연기한 이병헌은 "시즌1에서 프론트맨은 게임을 총괄하고 진행하는 기능적인 역할이었다면 시즌2에서는 프론트맨의 전사가 설명이 되고 왜 이렇게 게임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가치관이 어떤지, 깨달음을 주기 위한 행동을 하게 되는 모습을 볼수 있다"며 시즌2에서의 활약을 이야기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병헌은 "영희가 전혀 겁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며 "시즌1때 짧은 시간 호흡을 맞췄지만 이전에 '남한산성'으로 황동혁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주요 인물이 너무 많고 그래서 유기적으로 이야기가 많은데 생각해야 할 부분이 다른 작품의 몇배가 되셨을 것. 그럼에도 순간순간 문제점들을 수정하고 판단하는게 대단하시더라. 보통은 현장가면 끝나는 시간을 대충 조감독이 예측해서 이정도 끝날거 같다고 맞추는데 항상 조감독의 설정보다 일찍 끝났다. 딱 찍어야 할걸 명확하게 하시고 그것만 찍어내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황동혁 감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병헌은 "전세계인에게 사랑받은 것에는 한국적인 소재, 놀이들이 주를 이뤄서라 생각한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정서가 보편적이어서다. 1편이 화제가 된 건 이야기의 전개가 상상을 초월하고 예상 불가능한 상황의 연속이어서 충격적인게 작용한 거라 생각한다. 시즌2는 이미 놀랄 것을 알기에 충격은 덜할수 있지만 우리가 가져간 보편적 정서가 많은 인물들 만큼 더 많은 스토리와 드라마가 시즌2를 이끌어가는 힘이 될 것"이라며 시즌2에서 기대하면 좋을 포인트를 밝혔다.
이병헌은 "시즌2에서는 1보다 더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여러 캐릭터를 통해 볼수 있을 것. 프론트맨의 생각과 그의 사연까지 볼수 있을 테니 기대해달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로 12월 26일 공개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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