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빽가 인스타그램
가수 코요테 출신 빽가가 연인들의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빽가, 모델 이현이가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남자들이 화장실 앞에서 여자 핸드백 들고 있는 거 기겁하는 남편, 모임에서 가방 들고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더라"며 달라진 행동을 짚었다. 빽가는 비슷한 경험담을 묻자 "그런 적은 없다"고 답했고, 만약 그래달라고 한다면 어떨지에 대해서는 "핸드백을 왜 들어줘야 하나. 왜 들고 있으라는 거냐. 걸어놓는 데 있지 않나"라고 의문을 표했다.
DJ 박명수는 "있기도 하고 화장지 뽑는 곳 위에 올려두면 된다"고 했다. 빽가가 "들어달라면 할 수 있지만 장면이 웃기긴 하다. 화장실 갈 때마다 재미있더라. 사랑꾼들"이라고 덧붙이자 박명수는 "별거 아니라 생각한다. 다른 거 아닌데 빽 들어달라는데 당연히 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빽가는 지난 2004년 코요태 6집 앨범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사진작가로도 이름을 알린 그는 지난 2009년 뇌종양 판정을 받아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빽가는 이듬해인 2010년 뇌종양 수술을 받았다.
Copyright ⓒ 금강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