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에 얽힌 추악한 욕망...연극 '더 코트'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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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에 얽힌 추악한 욕망...연극 '더 코트' 7일 개막

독서신문 2024-12-04 10:15:07 신고

[사진=자이트 컴퍼니]
[사진=자이트 컴퍼니]

수 세기 동안 논란이 되어온 ‘표절’에 관한 사건을 허구로 풀어낸 연극, ‘더 코트’가 오는 7일, 8일 부천 소극장 극예술공간에서 공연된다.

자이트 컴퍼니가 주최하는 이번 연극은 표절 논란에 휩싸인 한 원고를 중심으로, 여러 인물들의 욕망이 뒤얽히는 모습을 재판의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극 중 『녹음의 바다』를 집필한 주인공 아냐 역에는 권소이가 캐스팅됐다.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 한 번의 인기작을 집필하며, 이후 자신의 작품을 넘어서지 못하고 잊힌 작가 로저 역에는 염인섭이 출연한다. 이 외에도 센트럴타임즈 부편집장이자 일과 가십을 사랑하는 비비안 역에 서송희, 사건의 흐름을 해석하며 제3의 시각을 제공하는 리딩 플레이어 역에는 임솔지가 나선다.

관객이 단지 무대를 바라보는 존재가 아닌, 재판의 배심원으로 초대돼 함께 고민하는 연극이기도 하다. 또한, 극 중 바이올린과 첼로의 이중주가 라이브로 연주되어 등장인물의 감정선을 표현하는 것도 또 다른 매력이다.

뮤지컬 ‘더 라스트 맨’, ‘버지니아 울프’의 창작진인 권승연 작가와 김재민 연출가의 합작으로, 이주연 프로듀서가 기획으로 참여한다. 무대는 윤유정과 최승혜 디자이너가, 조명은 임서정 디자이너가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공연은 7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과 7시 30분, 8일 일요일 오후 2시와 6시 총 4회차 진행된다.

[독서신문 유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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