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석지원(주지훈)을 구한 윤지원(정유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체육관 보수에 나선 석지원과 윤지원에게 묘한 기류가 흘렀다. 사다리를 가지러 간 공문수(이시우)는 맹수아(전혜진)에게 “둘이 있으면 꼭 싸우시더라”라며 서둘렀고, 체육관에서는 오해로 인해 싸우고 있는 둘의 모습이 그려졌다.
넷은 보수를 시작했고, 석지원은 흔들리는 사다리를 오르기 시작했다. 이 모습에 맹수아는 “드라마 같은 데서 보면 별안간 남자가 떨어진다. 그럼 여자가 비키면 되는데 얼쩡거리다 같이 넘어진다”, “슬로우모션으로 눈이 맞으면서 어쩐지 막 그날부터 서로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라며 설레어했다.
이에 윤지원은 “피하면 그만이다. 그리고 사람이 떨어지면 다친다. 눈이 맞는 게 아니라 다치는 거다”라며 화를 냈다. 그 순간 학생들이 들어오며 튀긴 농구공에 사다리를 부딪혔고, 석지원은 중심을 잃고 쓰려졌다. 깜짝 놀란 윤지원은 곧장 석지원에게 달려갔고, 맹수아의 말처럼 둘은 함께 쓰러져 눈을 마주쳤다. 어색한 기류에 둘은 재빨리 자리를 피했고, 공문수는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한편,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