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K팝 한 획 그어" 투어스(TWS) 지훈, 리스펙 표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태지, K팝 한 획 그어" 투어스(TWS) 지훈, 리스펙 표해

iMBC 연예 2024-11-25 07:41:00 신고

그룹 투어스(TWS) 지훈이 서태지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투어스(한진 경민 영재 도훈 신유 지훈)의 첫 번째 싱글 'Last Bell'(라스트 벨)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 (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총 세 곡이 실린다.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일상을 같이 보내던 친구에게서 설레는 마음을 느낀 TWS가 한 사람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동명의 히트곡 스토리 얼개를 이어받은 TWS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 원곡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도록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를 택한 상황. 친구를 향한 솔직하고 애정어린 표현, 작별이 슬프지만 웃으며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 등 시대를 불문하고 공감받는 감정선은 유지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지훈은 "서태지와 아이들 선배님들은 케이팝에 한 획을 그은 분들이다. 부모님도 이 곡을 아신다. 자연스럽게 알게됐다. 개인적으로도 즐겨들은 노래다. 우리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영광"이라고 표현했다.

영재는 "투어스의 노래와 서태지의 노래가 닮은 것은 마지막이라 슬프지만 너무 슬프지 않게 표현했다는 것이다. 사운드에는 우리 매력도 담겼으니, 많은 걸 느끼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어스의 신보 전곡은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고대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