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과 정채연의 관계 변화 기류가 포착됐다.
1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수요극 '조립식 가족' 11회, 12회에는 황인엽(김산하)과 정채연(윤주원)이 금방이라도 입이 닿을 듯 키스 직전의 상황이 담긴다.
해동시를 떠난 지 10년 만에 돌아온 황인엽은 그간 연락이 뜸했던 자신에게 단단히 화가 난 정채연의 냉담한 반응과 마주했다. 떠나있던 시간만큼 서운함도 커질 수밖에 없었던 정채연의 곁을 조심스럽게 맴돌며 다시금 천천히 다가가기 시작했다.
특히 황인엽은 정채연이 썸남과 데이트가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한달음에 가게 앞으로 달려갔다. 약속을 위해 떠나려는 정채연에게 가지 말라고 붙잡은 그는 "좋아해. 이 말 하러 오는 데 10년 걸렸어"라며 오랫동안 간직한 마음을 전했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놀란 정채연이 내놓을 답을 숨죽여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황인엽과 정채연이 빗속을 달려나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나의 재킷을 우산처럼 함께 쓴 두 남녀에게서 풋풋한 청춘의 감성이 느껴진다. 이어 터널 안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 두 사람이 곧 입을 맞출 것처럼 가까이 맞닿은 장면은 또 한 번 심박수를 높인다.
황인엽과 정채연은 같이 살았던 10년, 떨어져 지낸 10년을 지나 다시 만난 현재 어떤 사이가 될까. 두 사람이 내릴 관계 정립에 관심이 쏠린다.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공개된다. 총 16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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