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으로 이름을 알린 정혁이 웹드라마 '고스트 큐피드 '키스라이팅''에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사랑을 잇는 고스트 '우연' 역을 맡으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정혁은 이번 작품에서 주연으로 발탁되며, 사랑을 매개로 한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극 중 그는 200년간 큐피드 역할을 해 온 고스트 우연으로 등장해 모태 솔로인 김민규와 함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자연스럽고 재치 넘치는 연기로 이미 여러 예능과 'SNL 코리아'에서 활약했던 그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고스트 큐피드 '키스라이팅''은 SBS 미디어 넷이 선보이는 AI 드라마로, 사랑을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한 김민규가 고스트 큐피드 우연을 만나며 펼쳐지는 독특한 스토리를 그린다. 정혁은 우연의 다채로운 매력을 유쾌하고 재치 있게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미 'SNL 코리아' 시리즈에서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로 인정받은 정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모델과 방송인, 그리고 배우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그의 도전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혁의 첫 정극 도전 소식에 많은 예비 시청자들이 작품의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고스트 큐피드 '키스라이팅''은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오늘 첫 공개되며 매주 월, 수요일에 새 에피소드가 업로드된다. 12월 4일에는 SBS M을 통해 한 화로 특별 방송될 예정이다.
그가 선보일 고스트 우연의 모습이 얼마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그리고 앞으로 배우로서의 활약이 얼마나 다채로워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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