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하프 11월호는 제마 일주일 후였기 때문에
러닝은 하지 않고 사진이랑 영상을 찍고 놀았습니다.
요즘 트랜드라고 필름캠코더를 가져왔는데
1997년 제품이라고 합니다.
나 중딩때 나온 제품인데…
작가는 믿음이 가는데 기계는 믿…믿어도 되니??
(영상은 편집에 몇일 걸릴꺼 같아요)
사진은 유명하신 kamera_01 님이 찍어주셨는데요
뛰는 것 좀 찍고나니 운동선수 학생들인것 같은데
계단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사진 찍으면서 한번더 한번더 계속 이러다보니
계단훈련이 충분이 되었습니다.
제가 일본어 통번역 알바를 하고
교토마리톤 같이가는 멤버들 주려고 일부를 제품으로 달라고 해서 나눠줬는데(내돈내산이라는 뜻)
교토마라톤때까지 협찬해달라고 광고 같은 릴스를 하나 찍었습니다. 주면 좋고 안주면 말고.
저희 맴버중에 유튜버도 있는데 유튜브도 같이 찍었습니다.
영상 찍고 있는데 운동장에 우연찮게 고수님이 오셔서
허락 받고 유튜브 업로드
장소를 옮겨서 대회때 입을 싱글렛을 입고 영상촬영을 하고 점심먹고 일정을 마쳤습니다.
원래는 8명인데 한명은 출근하고
아까 위에 유튜버는 결혼식 때문에 중간에 갔어요.
월간하프를 3월부터 시작했는데
매달 만나서 하프 이상 함께 달리면서
서로 잘 맞을꺼 같은 조합으로 짜서 교토마라톤을 신청하고
이번에 사진찍고 릴스 찍고 놀면서 좀 더 친해지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월간하프를 한지 1년되는 2025년 2월에 교토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데요
다들 만족하고 재미있었다고 말 할 수 있는 마라톤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러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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