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이젠 비혼주의 아냐, 아빠가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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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이젠 비혼주의 아냐, 아빠가 이상형"

금강일보 2024-11-10 14:20:00 신고

사진 = 유튜브 '일칠일' 캡처 사진 = 유튜브 '일칠일' 캡처

배우 권나라가 비혼주의를 철회하며 새로운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덱스의 냉터뷰’에는 권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나라는 지금도 여전히 헬로비너스 멤버들과 연락하고 지낸다면서 “뮤지컬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멤버도 있고 배우로 활동한 친구도 있고, 결혼한 친구도 있고 애기 있는 친구도 있다”고 말했다.

덱스가 “결혼 생각이 있냐”는 질문을 던지자, 권나라는 본래 비혼을 생각했지만, “정말 좋은 사람이 있다면 결혼해도 좋을 것 같다”고 답해 비혼주의를 철회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상형으로는 “자상하고 따뜻한 스타일이 좋다”라며 나쁜 남자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권나라가 콕 집어 언급한 이상형은 바로 “우리 아빠 같은 사람”이었다. 권나라 특유의 솔직한 매력으로 아빠를 이상형으로 삼은 이유를 전하며 덱스를 심쿵하게 했다.

특히, 나이 차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나이보다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성숙한 답변을 내놓은 권나라. 남자를 볼 때 어른을 대하는 모습이나, 매장 직원들을 대하는 태도와 같은 ‘매너’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신중한 기준을 드러냈다. 덱스는 이에 연하에게도 관심이 있냐는 질문을 계속 이어갔고, 권나라는 쿨하게 “연하도 상관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닥터 프리즈너',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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