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언플러그드, 일상의 소중함 찾는 전시 'THE GIF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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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언플러그드, 일상의 소중함 찾는 전시 'THE GIFT' 개최

여성경제신문 2024-11-08 15:32:46 신고

갤러리 언플러그드 '더 기프트' 전시회에 소개될 안소현의 '계절의 흔적을 모으다보니 고요해지는 마음‘(왼쪽)과 온예원의 'Life'(오른쪽)
갤러리 언플러그드 '더 기프트' 전시회에 소개될 안소현의 '계절의 흔적을 모으다보니 고요해지는 마음‘(왼쪽)과 온예원의 'Life'(오른쪽)

구글 스트리트 뷰에서 찾은 세계 각 나라의 일상적인 모습에 약간의 상상력을 더해 따듯하면서도 독특한 풍경이 그림으로 태어났다.

갤러리 언플러그드는 ‘THE GIFT’라는 제목의 전시를 오는 11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인 안소현, 온예원, 이선근, 조재연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안소현은 이번 전시에서 세계 각 나라의 일상적인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갤러리 언플러그드 관계자는 "무언가를 의식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채워나가는 그들의 일상적인 모습에서 매일의 소중함을 일깨우게 될 것”이라 전했다.

온예원은 냉혹한 현실과 부딪혀 상처받고 지치지만 우울한 고독의 시간인 밤이 지나고 나면 밝고 활기찬 내일의 해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그려낸다. '남과 여', '밤과 낮'처럼 관계적이고 대칭적인 요소들에 집중하며 화면 속에서의 균형감을 제시한다. 특히 상대적인 존재들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감정, 특히 '사랑'과 '희망'에 집중한다.

이선근의 이번 신작은 '시간'이 주제다. 작가의 작품 세계관이자 편견 없는 세상인 'Glorious'에서는 지각도 흉이 아닐 수 있고 기다리는 시간도 아름다운 시간일 수 있음을 표현한다. 특히, 시계 오브제를 활용한 작품은 즐겁고 행복한 순간의 기억이 시계 속에서 영원히 흐르기를 바라는 작가의 염원이 표현된 것이다. 이선근의 작업은 케이 옥션, 아트 스페이스 호화 등에서 선보여지기도 했다.

조재연은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수많은 문제와 상황들을 '익살'과 '동화적 이미지' 차원으로 재구성해낸다. '비판적 낙천주의'라는 표현에 알맞게 사회의 어두운 면들을 밝은 색채감과 질감을 섞어 '어른동화'처럼 풀어내는 것이 인상적이다.

갤러리 언플러그드는 이번 전시를 올해 가을의 대미(大尾)를 장식하는 '선물' 같은 전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자칫 지나쳐버릴 수 있는 일상에서 발견되는 소소한 행복의 순간을 'THE GIFT'에서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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