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골령골 비극적 비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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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골령골 비극적 비밀 공개

뉴스앤북 2024-11-07 22:1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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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꼬꼬무' 방송]
[사진=SBS '꼬꼬무' 방송]

[뉴스앤북 = 이나래 기자] 7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역사에 숨겨진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 '뼈 골짜기'의 비밀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디즈니+ '강남 비-사이드'로 돌아온 배우 조우진이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출연해, 진정한 '딸바보'의 면모를 뽐낸다. 조우진은 아버지의 심정에 깊이 공감하며 이야기에 몰입할 예정이다.

또한, 헤이즈가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참여해 근현대사에 대한 흥미를 드러내며, 유다원은 자신의 아버지를 추모하는 감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조달환은 장현성과 함께 출연해 감정적으로 깊이 있는 순간을 공유하며, 유족의 사연이 담긴 시를 읽으며 눈물을 흘린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전쟁 최대 민간인 학살터인 골령골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곳은 최대 7000명의 피해자 영혼이 묻힌 곳으로, 그들의 편안한 안식을 바라며 '장트리오'가 숨겨진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무수한 사람들이 행방불명되었고, 이 비극적인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했다. 2007년, 1기 진실화해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골령골에서 유해 발굴이 시작되었고, 수십 년간 묻혀있던 참혹한 비밀이 드러났다.

유해 발굴 현장을 찾은 유족들은 "처참합디다. 그걸 어떻게 다 말로 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이곳이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으로 불리게 된 배경을 함께 상기하게 된다.

'죽음의 골짜기' 편은 오늘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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