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브랜드 최초로
픽업트럭 모델인
'더 기아 타스만'을 공개했다.
29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4 제다 국제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뒤
내년 상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호주,중동,아프리카 등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타스만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1마력(PS). 최대토크 43.0㎏f·m의
성능을 낸다.
최대 3500㎏까지 견인 능력이 있다.
또 기아자동차의 설명은
적재공간 길이 1512㎜, 너비1572㎜,
높이 540㎜로 동급 최대 수준인
700㎏ 분량을 실을 수 있다고 했다.
특히 타스만의 흡기구를 전면부가 아닌
측면 펜더(타이어를 덮고 있는 흙받이)의
내부 상단에 배치해 800㎜깊이 물속을
시속 7㎞로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서 0.8m의 물속을
왜 '800㎜ 깊이 물속'이라고
표현했을까?
기아자동차의 '꼼꼼한 꼼수'냐?
소비자들에게 얕은 물속을
깊은 물속이라고 착각하게끔
꼼수 미터단위를 일부러 쓴 거냐?
원래 자동차 등 기계업체는
정확한 측정과 세부적인 차이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국제표준에 따라 ㎜를 쓰기는 한다.
그래서 자동차의 적재적량 단위표시를
굳이 1.512m가 아닌 1512㎜로
표시했다는 의견은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물속 깊이는 일상적으로
미터단위의 0.8m로 표시하는데
굳이 800㎜라는 꼼수를 써야만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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