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이지선 기자] 전과 다르게 유난히 치아가 길어보이는 느낌이 들거나 음식을 먹고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많이 낀다면 '잇몸퇴축'을 의심해봐야한다. 잇몸퇴축은 잇몸이 기존 높이보다 내려가 치아의 뿌리 부분이 노출되는 상태를 말하며 치은퇴축이라고도 불린다.
잇몸퇴축은 노화로 인해 40세 이상부터 흔하게 발생하지만 구강관리에 따라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잇몸 퇴축이 심각한 경우에는 잇몸 이식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보통 잇몸이 6~8mm 이상 내려가면 잇몸 이식 수술(치주성형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잇몸 퇴축을 예방할 수 있는 확실한 의학적 방법은 아직 없지만, 잇몸 두께가 얇거나 이미 퇴축이 시작된 경우에는 칫솔질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칫솔질을 강하게 하면 잇몸에 무리가 가해져 잇몸 퇴축이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칫솔질 시 이빨 사이에 낀 찌꺼기 제거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치실이나 이쑤시개 등을 과하게 사용할 경우 잇몸에 직접적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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