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이 괌 현지 파트너사와 한국 여행업계의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2024 트래블마트 & 서울 로드쇼’를 대최했다.
이번 자리는 2025년 괌정부가 진행하는 여행 플랜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돼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은호상 괌정부관광청 한국 마케팅 위원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로드쇼는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우리는 괌이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방문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추억을 쌓는 특별한 목적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2025년 한 해도 여기 계신 모든 파트너분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 회장은 이어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올 10월부터는 보다 안정적으로 항공 공급을 지원하고 괌 노선의 활성화를 위해 20억여 원의 항공사 지원 예산을 책정했다“면서 ”항공 신규 노선의 지원과 더불어 현재 실시하고 있는 인센티브 프로모션도 더욱 보강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괌을 선택할 수 있는 매력적인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괌은 그저 쉬어 가는 여행지 이상의 특별함이 있는 곳이라고 믿는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적 매력은 물론 여행객들이 진정으로 기억에 남는 경험을 하도록 만드는 목적지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괌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분들과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회계연도가 끝나는 지난 9월까지의 집계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11개월간의 성과를 보자면 2024년 회계연도에는 괌을 찾은 전체 해외 여행객 수가 약 70만 명 정도 됐다. 이는 2023년 동기간 대비 약 27 6% 증가한 수치다. 이 중에서 한국린 관광객은 약 36만 6천명이었다. 9월달 수치를 감안하더라도 40만 명을 약간 밑도는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다“면서 ”한국 시장은 괌에 있어 중요한 곳으로 약 50% 이상의 마켓 쉐어를 가지고 있다. 일본이 27% 정도다. 한국은 지속적으로 50% 이상의 마켓쉐어를 가져가도록 하는 괌의 내부적인 목표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년도 마케팅 플랜을 설명하면서 ”인천공항 출발 항공기의 47만 2천 석의 좌석이 확보됐고 부산 공항으로부터도 약 6만 5천석의 좌석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약 53만 7천석의 좌석이 공급이 될 예정이고, 이 중 약 44만 8천명의 한국 분들이 괌을 찾아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신규 전자여행 허가(eTA) 제도 입국 필수 서류 및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한편 최대 2년간 유효하게끔 제도를 정비했다고“고 말했다.
새로운 eTA제도는 1)새로운 여권발급시 2)이름·성별·국적 변경시 3)기존 I-736 서류의 질문에 대한 응답이 변경될 경우 신규 eTA 발급 대상이 되며 오는 11월30일부로 시행된다.
박 지사장은 더불어 ▶항공사 여행사와 협업하고 지원하는 트래블 트레드 코업 파트 ▶콘텐츠를 제작시 컨슈머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미디어와 협업을 하는 파트 ▶SNS 디지털 미디어 관리·운영 ▶항공사, 여행사, 미디어, 인플루언서 지원 카테고리 ▶괌 현지 시그니처 이벤트 활성화하기 위한 마켓 디벨롭먼트 등 내년 주요 계획 5가지를 제시했다.
[뉴스로드]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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