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뒤집어 놓고있는 퍼프 대디 성상납 사건
퍼프 대디의 집을 압수수색하니 1000개 가량의 베이비 오일이 나와서 난리인데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이 미친새끼가 집안에 윤활제을 존나 꿍쳐놨네'라고 생각했는데
최근보도에 따르면 베이비 오일이 '그런 용도'로 사용된게 아닐수도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피해자 중 한명이 "퍼프 대디가 위협하며 오일을 자신에게 끼얹었는데 갑자기 힘이 빠지며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가 되었다"라고 증언함
이 증언을 토대로 아마 오일에 마약을 섞은 걸 수도 있다는 정보가 나옴
실제로 몇년전부터 LGBT 성범죄에 ’오일‘ 에 ‘GHB’(데이트 강간 마약) 를 섞어 피해자의 피부 점막에 흡수시키는 방식이 유행하고 있는데
퍼프 대디도 같은 수법을 사용한것으로 강하게 추정되고 있음
단순히 ‘윤활제’ 로 사용하기 위해 1000여개의 베이비 오일’을 쟁여두었다는 것보다 그런 방식으로 사용했다는 것이 더 설득력이 높다고 한다
이거 미친새끼인줄 알았는데 그레이트 씹새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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