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마고 로비와 함께한 새로운 N°5 캠페인을 공개했다. 마고 로비는 샤넬의 아이코닉 향수 N°5의 모델로 발탁되어 강렬한 카리스마와 여유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N°5가 지닌 특별한 향의 정수를 완벽히 담아내며, 샤넬 하우스의 전통을 계승하는 중요한 순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캠페인 필름 ‘SEE YOU AT 5’에서 마고 로비는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으로 N°5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 캠페인 영상은 오스카 수상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가 연출했으며, 마고 로비와 배우 제이콥 엘로디가 함께 출연해 흥미로운 엇갈린 만남을 그린다. 마고 로비는 그 만남 속에서 후회나 실망이 아닌, 현재의 순간을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당당히 나아가는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1921년에 가브리엘 샤넬이 출시한 N°5는 당시의 트렌드를 뒤엎는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독창적인 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기존 향수들과 차별화된 N°5는 대담하고 복잡한 플로럴 향의 조화로 지금까지도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N°5는 단순한 향수가 아닌, 강인한 여성의 이미지를 후각적으로 구현해낸 상징적인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캠페인에서 마고 로비가 착용한 레드 스커트 수트는 1986년 리들리 스콧 감독의 N°5 캠페인에서 배우 캐롤 부케가 입었던 의상을 오마주한 것이다. 레드는 활력과 열망을 상징하며, N°5가 오랜 시간 동안 이어온 캠페인의 핵심 색상으로 자리 잡았다. 마고 로비는 이 의상을 통해 샤넬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N°5는 그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전적인 향수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마고 로비는 독립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모습을 담아내며, N°5가 지닌 상징성을 더 빛나게 만들었다. 그녀의 존재감과 샤넬의 시너지가 어우러진 이번 필름은 그 자체로 예술작품이라 할 수 있다.
샤넬 N°5 캠페인은 현재 샤넬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마고 로비의 매력적인 연기와 함께 샤넬의 영원한 아이콘 N°5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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