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백&슈즈는 너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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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백&슈즈는 너로 정했다

더 네이버 2024-10-03 15:13:35 신고

Hobo Bag

이번 시즌 호보백은 유연한 레더 소재를 사용해 아래로 축 처지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매력이다. 어깨에 착 감기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소재의 멋을 살린 자연스럽고 무던한 디자인이라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가벼운 셔츠에 단정한 팬츠, 그 위에 블레이저 재킷을 걸치고 호보백 하나 메면 가을 데이트 룩으로도 완벽하다.

Portfolio Bag

비즈니스맨의 전유물로 여겨진 포트폴리오 백이 달라졌다. 딱딱한 디자인이 주를 이룬 이전과 달리 소재와 디테일에 변화를 주어 더욱 멋스럽게 다시 태어났다. 에곤랩은 겉면에 가방을 부착해 압축한 듯 입체적인 디테일을 더했고, 발렌티노는 톤다운된 블루 스웨이드 소재로 시크하게 완성했다. 에르메스처럼 모던한 디자인에 패치워크로 포인트를 준 백도 눈여겨보길.

Backpack

일상 속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인식되던 백팩이 런웨이에 등장하면서 하이패션 아이템으로 신분 상승했다. 카나주 퀼팅을 적용한 디올, GG 로고 패턴을 입힌 구찌 등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코드를 담아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것. 양쪽 어깨에 정직하게 메는 방법도 있지만, 한쪽 스트랩만 걸쳐 무심하게 혹은 가방 윗부분 스트랩을 손으로 잡아 토트백처럼 연출해보자.

Bracelet Bag

브레이슬릿인가? 백인가? 정체는 바로 브레이슬릿 백이다. 가방 핸드 스트랩을 브레이슬릿처럼 디자인해 가방을 주얼리를 착용한 듯 연출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끌로에는 초승달 모양의 레더 백에 큼직한 골드 링을, 가브리엘라 허스트는 체인 스트랩을, 프라다는 벨트 스트랩을 연결하고 팔에 착용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Bag Layering

가방도 레이어드하는 시대가 왔다. 가방 하나로는 부족했는지 런웨이 위 모델들은 가방 두 개를 겹쳐 들고 나타났다. 형태와 디자인이 다른 백 두 개를 한 손에 들고 등장한 MM6, 브라운 컬러와 그린 컬러의 클러치를 신문지처럼 움켜쥔 보테가 베네타 등 한 손에 든 두 개의 백이 의외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Mini Clutch

거대한 빅 백 사이에서 작지만 눈에 띄는 미니 백이 있다. 가방을 마음껏 구겨서 드는 게 유행처럼 번지면서 미니 백을 납작하게 누른 디자인의 클러치가 등장했다. 안 그래도 작은데 구겨지기까지 하니 소지품이 들어가기나 할까 걱정되지만 어쩔 수 없다. 미니 클러치를 들려거든 짐을 줄이는 수밖에.

Middle Boots

남자들의 신발장을 차지할 다양한 미들 부츠가 쏟아져나왔다. 큰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바이커 부츠, 그런지 무드의 슬라우치 부츠, 카우보이를 연상시키는 웨스턴 부츠 등 자유분방하면서 가죽의 묵직함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강세를 보인다. 베르사체처럼 뾰족한 바이커 부츠는 날렵하면서 섹시한 매력까지 더해줄 것이다.

Oxford Shoes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은 이번 시즌에도 유효하다. 런웨이에 쏟아져나온 옥스퍼드 슈즈가 그 증거다. 올드 머니 룩을 시작으로 놈코어 룩, 드뮤어 룩까지, 차분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올해 키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클래식한 슈즈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클래식하지만 포인트가 필요할 때는 파이톤 패턴에 과장된 레더 솔이 독특한 꼼 데 가르송의 슈즈도 눈여겨보자.

Unique Sneakers

계절이 바뀌면 새 시즌을 함께할 새로운 스니커즈 쇼핑을 시작한다. 스니커즈 하나로 단숨에 주목받고 싶다면 2024 F/W 컬렉션의 유니크한 스니커즈를 주목하자. 회오리치는 디자인의 아웃솔을 더한 네임세이크, 스니커즈를 잡아먹은 듯 과장된 사이즈의 아웃솔이 눈에 띄는 펑첸왕, 아식스의 기존 모델을 재해석한 더블렛까지 발끝을 화려하게 장식할 스니커즈로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

Loafer with Heels

가을은 로퍼의 계절이랬다. 다만 이번 시즌에는 이전보다 훨씬 높아진 굽 높이가 눈에 띈다. 막스마라의 프린지 장식 로퍼, 빅토리아 베컴의 태슬 로퍼 등 클래식한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높은 굽으로 각선미를 살린다. 가벼운 셔츠 드레스에 트렌치코트 걸치고 굽이 있는 로퍼를 매치해 센스 있는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Fur Shoes

화창한 겨울날 신고 싶은 퍼 슈즈. 한 번 신으면 발을 따뜻하게 감싸는 귀여운 털 뭉치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신발 전체가 퍼로 덮인 디자인이 부담스럽다면, 짐머만처럼 스트랩 슈즈에 부분적으로 퍼를 장식한 디자인도 좋다. 미니멀한 블랙 코트의 무거운 분위기를 덜어줄 아이템으로, 때로는 미니드레스에 귀여운 포인트로 신어보는 건 어떨까. 

Thigh High Boots

이거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요즘 사이하이 부츠는 팬츠의 또 다른 형태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길이를 자랑한다. 허벅지를 감싸고 올라가며 한층 짧아진 스커트와 함께 F/W 시즌 센슈얼한 스타일을 책임질 예정. 데이비드 코마와 스텔라 매카트니는 유연한 레더 소재로 스키니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다리 라인을 강조했다. 레이스업 디자인을 선보인 발리처럼 디테일을 가미해 악센트를 줘도 좋다.

Satin Shoes

레더 슈즈가 무겁게 느껴질 때는 새틴 슈즈를 신어보자. 오렌지, 바이올렛, 베이지 등 산뜻한 컬러로 분위기 전환도 가능하다. 앞코가 뾰족한 포인티드 토 디자인의 프라다와 누메로 벤투노, 담백한 플랫슈즈를 선보인 필로소피 등 데님 팬츠나 스웨트 팬츠처럼 캐주얼한 차림에도, 미디 드레스나 맥시스커트처럼 단아한 복장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줄 것. 

더네이버, 패션, 백&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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